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Peyz : 오늘도 승리 연승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Q: POG에서 900점을 달성하고 단독 선두가 된 소감은?
Peyz : 단독 선두가 된 것은 오랜만이라 매우 기쁩니다. 계속해서 최정상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 첫 경기에서 상대를 빠르게 제압했는데, 경기의 전환점을 기억하나요?
Peyz : 봇 라인 타워 다이브 때 Zeri가 킬을 얻었을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대의 조합은 Zeri와 Lulu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Zeri가 성공적으로 성장한 후 경기는 거의 확보된 상태였습니다.
Q: 혼자서 고지로 올라갔을 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Peyz : 사실 그때도 싸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명하자면, Lulu를 구하려고 했고, 그 순간 Lucian의 위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벽을 넘으려던 의도는 없었고, 벽의 반대편에 있어야 했습니다. W의 각도를 Lucian 쪽으로 조정해야 했는데 실수로 벽을 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반응이 꽤 놀랐습니다. 원래는 Lucian을 잡기 위해 멋진 EW 플레이를 하려고 했습니다.
Q: 현재 패치에서 Lucian-Nami 조합이 자주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Peyz : 패치와 일부 서포트 아이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Lucian의 생존력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전체 팀 조합을 고려하면 여전히 선택할 기회는 있습니다.
Q: 두 번째 경기에서 초반에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그때 팀의 소통은 어땠나요?
Peyz : 그때 저는 잘 파밍하고 있었지만, 초반에 너무 많이 죽어서 불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왜 불리한 상황이 되었는지 알고 있었고,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Q: 거의 펜타킬을 달성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나요?
Peyz : 먼저 더블 킬을 얻었고, 남은 적들은 체력이 낮았습니다. 펜타킬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빼앗겼습니다. 펜타킬을 얻었다면 너무 기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론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제 벌처럼 느껴졌습니다.
Q: Lehends 가 오늘 LCK 600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Peyz : 600경기 달성을 축하합니다. 오랫동안 경기를 해왔네요. 당신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우리 둘 다 계속 열심히 하기를 바랍니다.
Q: 오늘 1000번째 킬 기록까지 단 3킬 남았는데, 아쉬운가요?
Peyz : 다음 경기에서 달성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는 더 잘해서 1000킬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Q: 다음 경기에서 T1 와의 경기를 어떻게 준비할 건가요?
Peyz :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T1 를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서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