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Peyz : 오늘 경기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게다가 기록을 세워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Q: 오늘 경기력에 만족하십니까?
Peyz : 적어도 라인전에서는 매우 만족했지만, 첫 경기에서 라인 스왑을 잘못해서 리플레이를 보고 더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더 보여주고 싶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아 조금 실망했습니다.
Q: 성장했지만 이를 보여줄 기회가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Peyz :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Q: 두 번째 경기의 레벨 1 싸움이 치열했는데, 생각은 어떠신가요?
Peyz : 사실, 그건 단순히 스킬 대결이었습니다. 이즈리얼의 Q를 피하면 괜찮지만 맞으면 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당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시도했고, 운 좋게도 잘 풀렸습니다.
Q: 이즈리얼의 스킬을 피하는 독특한 기술이 있나요?
Peyz : 저는 보면서 피하고, 심리전을 사용합니다. 제 미세 움직임이 좋다고 생각해서 잘 피했습니다. 또한, 이즈리얼의 스킬에 맞으면 많이 아프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려고 합니다.
Q: 이즈리얼의 Q 스킬을 정확히 맞추는 팁이 있나요?
Peyz : 저는 Q를 특별히 잘 맞추는 편은 아니고, 꽤 평범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Q를 최대 사거리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즈리얼의 E 스킬을 고려하여 각도를 좁히려고 하는데, 그게 더 쉽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상대의 움직임 패턴을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상대의 움직임 패턴을 분석하는 데 능숙한가요?
Peyz : 사실, 그건 감각에 더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Q를 사용할 때 상대가 자주 아래로 움직여 피하면, 저는 아래로 조준하려고 합니다. 상대가 위로 피하려고 하면, 위로 조준합니다. 가위바위보 같은 느낌이어서, 좁은 각도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Q: 팀 전투에서의 성과가 인상적이었는데,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나요?
Peyz : 주로 제가 잘 먹었기 때문에 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Q: '23년의 Peyz 와 '24년의 Peyz 를 비교한다면?
Peyz : 우선, 작년에는 라인전에서 많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더 수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더 많은 연습과 경기를 통해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자신감도 커졌습니다. 따라서 라인전 스타일을 더 공격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계속 노력하면 개선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Q: 버전 14.14에 대해 주류 의견은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eyz : 봇 라인에서는 챔피언 우선순위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버전 14.13 이후로 BP 단계에서 첫 픽이 바뀌면 BP 단계가 어려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버전 14.14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챔피언 우선순위를 재정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원거리 AD 챔피언들이 미드로 가는 추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eyz : 사실 특별한 생각은 없지만, 지훈이 원거리 AD 챔피언을 잘 다루기 때문에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버전이 Generation Gaming 에게 유리한가요?
Peyz : 네, 진식도 AP 정글러를 잘 다루기 때문에 꽤 좋습니다.
Q: 다가오는 Kwangdong Freecs 경기에 대한 준비는?
Peyz :비록 지금은 승리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대회가 남아 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훈련을 강화할 것입니다. 준비만 잘 된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