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핵이 예테보리에서 떠나며 여름 축제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다
이제 드림핵 윈터가 2024년에 스톡홀름으로 이동할 것이며, 드림핵 서머는 아예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예테보리 축제의 역사
스몰란드의 작은 마을 예테보리는 20년 넘게 드림핵의 고향이었습니다. 작은 lan 파티로 시작된 이 축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e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성장하여 수천 명의 참가자와 관객을 끌어들였습니다. 이곳에서 첫 번째와 네 번째 CS Major가 열리며, 이 도시는 사이버 스포츠 문화의 중요한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예테보리의 이탈과 미래의 불확실성
예테보리-포스텐 출판사는 드림핵이 예테보리를 떠난다는 소식을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이 정보는 Destination 예테보리가 지역 호텔에 보낸 이메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메일에는 드림핵이 내년에 예테보리에 없을 것이며, 아마도 드림핵 서머는 아예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여름 축제가 Sweden 내외의 다른 장소에서 열릴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Destination 예테보리의 이벤트 매니저인 카롤리나 토른블라드는 SVT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이 정보를 확인하며, 예테보리는 더 이상 드림핵의 개최지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예테보리에서의 드림핵의 끝
드림핵의 예테보리 이탈은 축제의 미래와 그 중요성에 대해 많은 질문을 제기합니다. 드림핵의 상징이자 역사적인 이벤트 장소가 된 엘미아는 더 이상 참가자와 관객을 맞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드림핵이 다른 형식이나 장소에서 계속 존재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이 순간은 도시와 사이버 스포츠 세계 모두에게 하나의 시대의 끝을 의미합니다.



